포항시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14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포항중학교와 흥해공업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자기성장을 위한 감성개발 집단프로그램인 ‘Twinkle 빛나는 나!’를 실시한다.
포항시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1일 KT포항지사와 직원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포스코 PCP봉사단(회장 김해봉 (주)조선내화부사장)은 14일 포항시 푸드마켓을 방문해 운영지원금 2400만원을 전달하며 포항시의 ‘행복동행’, ‘희망나눔’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포항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동부지역본부는 14일 포항시청에서 KBS 사랑의 리퀘스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포항시와 경상북도, 포항영일만신항(주)는 14일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구미를 비롯한 경북지역 수출·입 기업과 물류업체 및 여행사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포항영일만항 물류경쟁력 확보를 위한 포트세일즈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12일 형산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3년 제6회 연일 부조장터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2014년 포항시 업무보고’가 10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건설도시국, 건설환경사업소, 상수도사업소에 대해 박승호 포항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포항시 평생교육관(관장 정순완)은 오는 14일부터 ‘제53기 여성대학 과 웨딩스쿨 및 부부행복스쿨의 테마 교육’을 앞두고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포항시상수도사업소(소장 이병기)는 11일 수돗물에 대한 안정성 홍보와 신뢰도 향상을 위한 ‘2013년도 하반기 포항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민․관합동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10일 포항운하 통수에 이어 포항운하 물관리센터 앞에서는 포항운하 통수를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포스텍(POSTECH)은 11일 포스텍 청암학술정보관 맞은편 C5 건설부지에서 교육·연구용 건물 C5 착공식을 가졌다.
포항시가 남구지역의 안정적 용수확보를 위해 남구통합정수장(1단계) 민자사업(BTO)을 추진한다.
포항시는 10일 국내 최초의 도심재생 및 환경재생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포항운하’의 일부 수문을 개방했다.
포항의 농가맛집 2호점인 ‘월월이청청’이 24일 공식적인 개장으로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월월이청청’은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계곡 암반 사이로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흘러내려 여름 피서지로 더 잘 알려진 하옥계곡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골 자연밥상’을 콘셉트로 식자재의 70% 이상을 지역의 임야와 사업농가에서 생산 조달하는 로컬푸드가 특징이다. 양지육수와 제철 버섯, 묵은지를 결합한 깔끔한 국물 음식인 ‘월월이전골’, 통오리를 침염 후 황토가마에서 훈제처리한 ‘산속화덕구이’, 오리육‧고두밥‧각종야채로 수제 소제지를 만들어 황토가마에서 훈제 처리한 ‘산속오리쌈’, 제철에 나는 산채, 약초, 버섯으로 만들어내는 ‘청청비빔밥’ 등이 20년 조리 경력과 2012 포항시 맛 페스티발 요리경연대회 향토음식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점희 대표의 손끝에서 만들어진다. 농가맛집은 2007년 향토음식 계승 및 농외소득 향상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시작돼 전국 지자체로 확대된 ‘향토음식자원화사업’의 하나로서, 맛있고 깨끗하며 공정한 음식, 오래된 먹을거리, 제철음식과 발효음식을 농업인의 진정성과 이야기를 담아 제공하고 있는
포항시는 원룸지역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오천읍 소재 원룸 밀집지역 8곳을 선정해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설치했다. 재활용품 수거함은 유리병, 캔, 종이, 플라스틱 등을 종류별로 분리배출 하도록 주차장 등 주민들의 눈에 잘 띄는 장소에 설치했으며 매주 2회(수·토요일)수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휴대폰, 카메라, MP3, 헤어 드라이기 등 소형가전제품을 별도로 수거해 자원화 할 수 있도록 소형가전제품 수거함을 제작해 관내 30개소에 설치했다. 또한 시는 재활용선별센터 내 플라스틱 감용기를 설치해 매립장으로 반입하는 플라스틱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힘쓸 방침이다
포항시 상수도사업소가 8월 중 실시한 관내 정수장 8개소, 노후지역 수도꼭지 8개소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검사대상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또한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기계면의 학야정수장 수질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수질검사 결과 정수 모두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의 미생물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다이아지논, 파라티온 등의 농약류와 벤젠, 톨루엔 등 휘발성 유기물질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도 모두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의 산성, 중성, 알칼리성을 나타내는 수소이온농도 pH는 6.8~7.4(기준 : 5.8~8.5), 물의 탁도는 0.04~0.15 NTU(기준 : 0.5 NTU이하), 그 외 심미적 영향물질인 증발잔류물, 경도 등도 모두 기준치 이내로 먹는 물 수질기준에 대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수질검사 결과는 포항시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http://water.ipohang.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는 5일 박승호 포항시장, 김용하 산림청 차장 등 관계자 25명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재선충병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및 방제상황을 시찰하고 방제전략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박 시장과 김 차장은 산림청 헬기를 직접 타고 대송, 신광, 흥해 등 지역의 재선충 피해 및 방제지역을 항공 시찰했으며, 방제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포항시는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적극적인 국비지원 확대를 요청했으며,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산란 시기가 끝나가는 9월 중순부터 전수조사를 실시한 후, 10월부터 재선충병 외곽지에서 피해중심부로 구역을 좁혀나가는 압축방제에 들어갈 방침이다.김용하 차장은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철저한
포항시 상수도사업소 정수과는 4일 오어지에서 민간봉사단체인 상수원보호구역지킴이 ㈜포웰을 비롯해 공무원, 청원경찰, 공익근무요원 등 약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상수원보호구역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활동은 피서철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시민들을 위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오천읍 항사리 마을로 이어지는 상수원보호구역 상류계곡에 있는 쓰레기, 폐비닐 등 오염된 각종 쓰레기 50포대를 수거해 처리했다. 포항시 이연우 정수과장은 “깨끗한 원수확보를 위한 상수원보호구역 환경정화활동을 해병대, 환경지킴이 등 군과 민의 자율적 참여를 적극 유도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된 양질의 수돗물 제공하겠다”고 했다.
포항시 상수도사업소는 12일 형산강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추석을 맞아 상수원보호구역 지킴이와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은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포항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깨끗한 상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의 각종 쓰레기 3톤을 수거해 처리했다. 포항시 이병기 상수도사업소장은 “상수원보호구역 지킴이로 위촉된 민간봉사단체 ㈜포웰과 정화활동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민관이 힘을 모아 자율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해 귀향객들에게 고향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포항시가 주한미군이 수여하는 ‘2013년도 좋은이웃상(Good Neighbor Award)’을 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받았다.박승호 시장은 23일 오전, 서울 용산 한미연합사령부에서 열린 주한미군 2013년도 좋은이웃상 시상식에서 제임스 서먼 대장으로부터 기관부문 좋은이웃상 상패를 수상했다. 좋은이웃상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한미 우호관계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기관을 선정해 주한미군사령부에서 시상하고 있는 양국 간 선의와 상호존중에 노력한 한국인에게 감사 및 경의를 표시하는 상으로, 특히 한미동맹 60주년에 갖는 그 의미는 각별하다. 포항시가 국내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좋은이웃상을 받게 된 것은 포항에 주둔한 미군부대인 ‘무적캠프’와 상호 교류를 비롯해 양국간 실질적이고 활발한 협력활동을 꾸준히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특히 포항시는 올해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무적캠프 대원들이 포항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승호 시장은 “한반도에 주둔한 유일한 미 해병대인 무적캠프 장병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